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메달 2개 획득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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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호원(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항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BC3 개인전 결승에서 태국의 추추엔클린 아카데이에게 1-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이정호(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보치아 BC2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국의 봉사 왓차라폰을 4-2로 누르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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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호원(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항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BC3 개인전 결승에서 태국의 추추엔클린 아카데이에게 1-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이정호(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보치아 BC2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국의 봉사 왓차라폰을 4-2로 누르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단체종목에선 김민성, 김상열, 이치원, 조승현, 이윤주, 트레이너 정영록(이상 춘천 타이거즈)가 활약 중인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이 26일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74-39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일본을 상대로 2014년 인천대회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진우(홍천무궁이좌식배구클럽)와 코치 조훈(춘천시장애인체육회)이 포함된 남자 좌식배구 대표팀은 2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이란에 0-3으로 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중국을 상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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