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소리에 나가보니 화재…불탄 집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박효주 기자 2023. 10.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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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음성군의 한 주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펑' 소리를 들은 주민이 달려와 보니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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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16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거주자가 사망했다. /사진=뉴스1(음성소방서 제공)

충북 음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음성군의 한 주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펑' 소리를 들은 주민이 달려와 보니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 후 46분 만에 껐지만, 불에 탄 집에서 50대 여성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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