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핵심역량도서관' 개관…복합문화공간 기능

김민지 기자 2023. 10.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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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는 26일 오전 학술정보관 1층에서 '핵심역량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심역량도서관'은 지상 5층 연면적 2989㎡ 규모로 총사업비 100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개방형 학습공간과 다목적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부경대는 중앙도서관과 청운관 공학도서관과 함께 이번 핵심역량도서관 개관으로 총 장서 140만 권에 총 4300여석의 열람석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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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6일 부경대는 핵심역량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경대학교는 26일 오전 학술정보관 1층에서 '핵심역량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심역량도서관'은 지상 5층 연면적 2989㎡ 규모로 총사업비 100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개방형 학습공간과 다목적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1층에는 복합문화전시실 '갤러리 라운지'가, 2층에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주도 학습 라운지'가 마련됐다.

또 3~4층에는 스터디룸과 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융합 라운지'와 '창의 혁신 라운지'가, 5층에는 컴퓨터 등 IT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IT 학습 라운지'가 갖춰졌다.

부경대는 중앙도서관과 청운관 공학도서관과 함께 이번 핵심역량도서관 개관으로 총 장서 140만 권에 총 4300여석의 열람석을 확보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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