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인정 안 할 수 없잖아...불타오르고 있어!” 30골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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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 이적,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인해 토트넘의 고민인 최전방 공격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나에게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인공이다. 열정적이며 30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활약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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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시즌 최고의 흐름을 유지하는 중이다. 9경기 무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질주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1960/61시즌 이후 EPL 우승이 없다. 당시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는 중이다.
토트넘의 상승세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다. 반박이 가능하다면 그래도 좋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 이적,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인해 토트넘의 고민인 최전방 공격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골 제물은 번리였다. 3골을 몰아쳐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2020/21시즌), 아스톤 빌라(2021/22시즌), 레스터 시티(2022/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번리를 상대로 EPL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패배를 막았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 확보에 앞장섰다. 토트넘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리버풀을 상대로도 뜨거웠다. 제임스 메디슨의 도움을 받아 득점포를 가동했고 유럽 통산 200호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월 6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PL 이달의 선수상으로 보상을 받았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손흥민은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 통산 152골을 만들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만 50득점이라는 기록을 생성했다.
손흥민은 풀럼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보상받았다.
토트넘에서 선수와 감독을 역임한 팀 셔우드는 “손흥민이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계속해서 이러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을 향한 극찬은 끝이 없다. 이번엔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나에게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아주 오랫동안 골을 넣었다. 자신감과 믿음을 되찾았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불타고 있다. 매주 경기를 하고 좋은 몸 상태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끝을 볼 수 있다”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인공이다. 열정적이며 30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활약을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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