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이선균·GD 마약 혐의 연루설에 “사실 아니며 강경 대응”[공식입장]

배효주 2023. 10.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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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이 마약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0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이선균·GD(지드래곤)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방탄소년단이 '이선균과 GD가 다녔던 서울 강남 역삼동 모 업소의 단골'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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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마약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0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이선균·GD(지드래곤)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방탄소년단이 '이선균과 GD가 다녔던 서울 강남 역삼동 모 업소의 단골'이라는 것.

해당 업소는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 중 한 곳으로 지목된 곳으로, 일반인은 출입이 힘든 '1%'의 VIP를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3일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GD 역시 같은 혐의로 25일 불구속 입건됐다.(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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