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고위 인사 "이스라엘 지상전 하면 전례 없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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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인사가 지상전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살레흐 알-아루리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은 헤즈볼라 측 방송인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육상으로 들어온다면 전례 없는 패배를 맛볼 것이라며 공습에도 하마스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의 알-아루리 부국장은 이어 하마스의 전투가 곧 헤즈볼라의 전투라며 헤즈볼라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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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인사가 지상전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살레흐 알-아루리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은 헤즈볼라 측 방송인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육상으로 들어온다면 전례 없는 패배를 맛볼 것이라며 공습에도 하마스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의 알-아루리 부국장은 이어 하마스의 전투가 곧 헤즈볼라의 전투라며 헤즈볼라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때 하마스가 헤즈볼라와 협공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모든 수단을 다해 이스라엘에 저항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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