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신임 대표에 김미섭 부회장 선임
2023. 10.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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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6일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는 오는 1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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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대표 체제 구축 계획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이날 공시했다. 신임 사내이사는 오는 1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3일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등 6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창업 26년 만에 첫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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