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중동 붐 물꼬 트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제 2의 중동 붐’ 확산을 위해 본격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에서는 어떤 분야로 경제협력 지평을 넓혔을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한국과 카타르는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습니다.
이를 계기 삼아 이번 한-카타르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했는데요.
양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다는 의미겠죠?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첫 행보를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찾은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중동에 스마트팜 기술 수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모인 한국관을 찾았는데요. 관련 영상 보시고 대담 이어갑니다.
임보라 앵커>
양국의 절실한 필요성으로 인해 한-카타르 정상회담에서도 관련 사안이 논의 됐고, 결국 MOU 체결로 이어졌는데요.
스마트팜을 포함한 한-카타르 정상회담에서 나온 다양한 경제 성과들을 짚어볼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조선업계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LNG 운반선 17척에 대한 건조 계약도 체결했는데, 이는 국내 조선업계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에서도 K-방산 성과가 있죠.
한-카타르 방산 군수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향후 방산 수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죠?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카타르에서 ‘청년 리더와의 대화’에도 참석하는 등 양국의 인적-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순방 때마다 현지 청년세대와의 대화는 꾸준히 진행하는 것 같아요
임보라 앵커>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축산물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소고기나 우유 소비 등에 큰 영향은 없지만, 이후 소비가 위축되면 축산 농가에 이중고가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가 소비 촉진 계획에 나섰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