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2023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동북아시아지역대회’ 후원

전아름 기자 2023. 10. 26.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가 '2023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동북아시아지역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둘째 날(26일) 축사를 맡은 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글로벌 사회복지   교류의 장인 동북아시아지역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국내외 사회복지 정책과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비롯 5개국 참가, ‘재난과 사회복지’ 주제로 열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축사 중인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가 '2023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동북아시아지역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3 국제사회복지협의회 동북아시아지역대회'는 '재난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산불, 수해 등 끊임없는 대규모 사회적 재난 및 자연 재난과 관련하여 각국의 재난 정책 및  사례공유, 협력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둘째 날(26일) 축사를 맡은 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글로벌 사회복지   교류의 장인 동북아시아지역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국내외 사회복지 정책과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오찬을 후원한 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의 위기 속에서 사회 안전망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각국 대표들에게 사회복지실천의 중심인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쓰고 있는 공제회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동북아시아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제회도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Anthony Wong 홍콩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Batchuluun Sukh-Ochir 몽골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Fen-ling Chen ICSW 동북아시아 지역회장 및 대만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Kenichi FURUICHI 일본전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동북아시아지역대회는 5개 가입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공통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후원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