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장애인 취·창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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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2023 대전장애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 주최로 열린 박람회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생산, 사무, 판매 직종 50여 명의 장애인 채용에 나섰다.
개막행사에서는 구직장애인과 채용기업 관계자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꿈 잡(job)고! 희망 잡(job)고!'퍼포먼스를 연출했고, 장애인 편의를 위해 행사장에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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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2023 대전장애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 주최로 열린 박람회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생산, 사무, 판매 직종 50여 명의 장애인 채용에 나섰다.
개막행사에서는 구직장애인과 채용기업 관계자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꿈 잡(job)고! 희망 잡(job)고!’퍼포먼스를 연출했고, 장애인 편의를 위해 행사장에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됐다.
메이크업과 면접 사진 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체험관과 취업 관련 정보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기호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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