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근육 파열로 포스트시즌 못 뛸 듯
이경재 2023. 10. 26. 17:37
프로야구 kt의 중심타자 강백호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백호는 오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한 자체 평가전에서 타격을 하다 오른쪽 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이번 포스트시즌엔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올해 62경기에서 2할 6푼 5리에 홈런 8개로 부진했지만 월요일부터 열리는 NC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중심 타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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