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12월 개원

김용빈 기자 2023. 10.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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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12월 문을 연다.

충북도와 청주의료원은 26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위수탁 협약을 했다.

도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청주의료원은 센터 운영과 시설관리를 한다.

12월 개원하는 센터는 장애 어린이의 발단 단계와 신체 성장에 맞는 재활 치료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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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주의료원 위수탁협약
충북도와 청주의료원은 26일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12월 문을 연다.

충북도와 청주의료원은 26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위수탁 협약을 했다.

도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청주의료원은 센터 운영과 시설관리를 한다.

12월 개원하는 센터는 장애 어린이의 발단 단계와 신체 성장에 맞는 재활 치료를 돕는다. 민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센터는 청주의료원에 전체면적 181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국비 36억원과 도비 66억원 등 108억원을 투입한다.

김영환 지사는 "장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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