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10. 26. 17:33
최대 75%까지 할인
알레르망이 폴란드, 시베리아 구스를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구스 블랙프라이데이’를 내달 12일까지 약 2주일간 진행한다.
26일 알레르망은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과 환율 인상으로 구스다운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20% 인상 되었음에도 이번 시즌 구스 제품을 전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구스 속통’, ‘구스 차렵이불’은 폴란드와 시베리아 원산지인 ‘구스 솜털 90%, 850–800FP(필파워)’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다. 다운볼이 큰 최상의 거위털과 알레르망만의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해 깨끗한 수면환경 조성과 가볍고 뛰어난 보온력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다른 브랜드보다 필파워가 높은 수준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인기 상품이 대거 선보이는 만큼 일부 제품이 빠르게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품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알레르망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현희 이별 통보에 ‘결혼 예정’이라던 전청조가 한 짓 - 매일경제
- 학폭 피해자에게 가해자 소송비 내주라는 판사…법원장이 한말 - 매일경제
- 4년 넘게 아나운서 하다가 퇴사...‘이 직업’으로 바꿨다는데 [여행人터뷰] - 매일경제
-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주민등록증 2개였다” - 매일경제
- 임신 가스라이팅 당했나...남현희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 - 매일경제
- ‘따아 뚜껑 꼭 안닫은 실수’ 40억 짜리...미국 던킨, 고객에 배상 - 매일경제
- “노인들만 연금 꿀 빤다고? 니들은 몰라”…수령자 절반은 일해야 산다 - 매일경제
- 테슬라로 번 돈 트위터 사더니…머스크에 돈 꿔준 은행들 2조7000억원 날릴판 - 매일경제
- “안절부절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못했다”…출국하는 지드래곤 ‘충격영상’ - 매일경제
- 이강인 챔스 데뷔골 폭발! 음바페-콜로 무아니 펄펄 난 PSG, 밀란에 4전5기 끝 첫 승리 [UCL]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