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은 60대 이상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10. 26. 17:27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60대 이상의 비율이 46.7%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 무허가 업체의 투자 권유 등 유사수신 민원 중 60세 이상의 비중은 36.5%였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이날 금감원은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홍보 부스 운영 등 활동을 펼쳤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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