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어떤 요리든 맛있고 완벽하게 완성하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 출시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3. 10.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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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장점을 결합한 ‘테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팔 이지프라이 멀티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토스터, 그릴, 식품 건조기 등 5가지 주방기기를 하나로 합친 20L 대용량 제품이다. 다양한 기능을 넉넉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통합해 주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에어프라이, 로스팅, 그릴, 베이킹, 피자, 토스트, 식품 건조 등 7가지 자동 모드로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최대 230도에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요리에 맞는 조리모드 설정 후, 재료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자유롭게 변경하면 된다.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 1kg 닭(9호) 두 마리가 여유 있게 들어가는 넉넉한 20L 용량으로 가족 모임, 친구 모임 등에서 부피가 큰 음식을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단이 나뉘어 있어 같은 모드, 같은 온도일 경우 최대 2개의 요리를 동시 조리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상부 4개의 열선과 하부 2개 열선으로 더욱 고르게 조리해 균등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테팔 측의 설명이다.

조리가 시작되면 내부 등이 켜져 조리 중임을 표시하며, 투명 창으로 재료의 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손으로 돌려서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로 온도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해 냉동식품부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까지 모두 원하는 온도와 시간에 맞춰 조리할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연말모임이나 집들이 등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니즈에 맞춰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두 가지 장점을 합쳐 여러 가지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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