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임시회 폐회…지역상권 상생 조례안 등 가결

정재익 기자 2023. 10.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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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는 26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건 12건이 처리됐으며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은 원안 가결됐다.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차대식 북구의장은 "임시회 기간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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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의회는 26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3.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26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건 12건이 처리됐으며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은 원안 가결됐다.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이소림 의원(비례대표)은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및 방지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장영철 의원(태전2동, 구암동, 국우동)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촉구했다.

차대식 북구의장은 "임시회 기간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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