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이네오스화학, 정신건강 실무자 위한 공연 마련 등

박수지 기자 2023. 10. 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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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은 26일 CK아트홀에서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23 정신건강 실무자 정신건강증진 '힐링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공무원 등 정신건강실무자 100명이 참석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 2021년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후 '힐링키트 전달', '힐링프로그램', '힐링 콘서트' 등 정신건강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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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6일 CK아트홀에서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23 정신건강 실무자 정신건강증진 '힐링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공무원 등 정신건강실무자 100명이 참석했다.

가족의 사랑을 담은 힐링 코미디 연극 '비누향기' 관람을 통해 정신건강 실무자들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 2021년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후 '힐링키트 전달', '힐링프로그램', '힐링 콘서트' 등 정신건강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 평생학습 마을학교 바자회 개최

울산시 북구는 26일 중산동 일동미라주 2단지 아파트에서 평생학습 마을학교 바자회를 열었다.

북구는 근거리 학습공간이 부족해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마을학교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에일린의뜰 2단지 아파트와 중산동 일동미라주 2단지 아파트, 줌파크 아파트, 신천동 냉천마을 등 4곳의 마을학교에서 천아트, 꽃꽂이, 생활경매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은 모두 북구교육진흥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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