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1월부터 두 달 동안 ‘제3회 관악별빛산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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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두 달 동안 별빛신사리 상권에서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한다.
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모여 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
구는 신림교~봉림교 사이 별빛내린천(도림천) 내 약200m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점등식은 1일 저녁 6시30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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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두 달 동안 별빛신사리 상권에서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한다.
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모여 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 구는 신림교~봉림교 사이 별빛내린천(도림천) 내 약200m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별’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했다. 점등식은 1일 저녁 6시30분에 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캐리커처, 바다 수제비누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1만원 상당 쿠폰 이벤트도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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