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취재기' 강아지 공장의 잔혹한 현실…펫숍 민낯 파헤친다

조은애 기자 2023. 10.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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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취재기'가 '도심 펫숍'의 잔혹한 민낯을 집중 조명한다.

26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8회에서는 은밀하게 불법이 자행되는 도심 펫숍의 감춰진 진실을 공개한다.

무조건 예쁜 강아지를 찾는 사람들, 그들을 타깃으로 한 악인들, 잔인하게 얽힌 '강아지 공장' 카르텔의 실체는 '악인취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호평받고 있는 '악인취재기'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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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악인취재기'가 '도심 펫숍'의 잔혹한 민낯을 집중 조명한다.

26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8회에서는 은밀하게 불법이 자행되는 도심 펫숍의 감춰진 진실을 공개한다. 

불법 교배, 잔인한 성대 수술, 허가받지 않은 투약 등에도 그들은 오히려 당당하다. 무허가 번식장은 참혹함 그 자체다. 편법과 불법이 만연한 해당 경매장 대표의 정체는 놀랍게도 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였다.

'강아지 공장'으로 부를 축적하는 카르텔은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한다. 이들은 "고발하라, 내가 휘발유통 들고 가겠다!"며 취재진과 동물단체를 향해 끊임없이 욕설과 고성을 내뱉는다.

무조건 예쁜 강아지를 찾는 사람들, 그들을 타깃으로 한 악인들, 잔인하게 얽힌 '강아지 공장' 카르텔의 실체는 '악인취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호평받고 있는 '악인취재기'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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