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9전비, 30일~11월 2일 주·야간 연속 비행훈련

이도근 기자 2023. 10.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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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24시간 연속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19전비는 전시 대비 출격훈련, 긴급 귀환 및 재출동 훈련, 야간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비상급수·급식훈련 등을 진행한다.

19전비는 훈련기간 주·야간 24시간에 걸쳐 불가피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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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오는 14~15일 이틀간 주·야간 연속야간 연속 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병들이 야간 최종기회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군19전투비행단 제공) 2023.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24시간 연속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19전비는 전시 대비 출격훈련, 긴급 귀환 및 재출동 훈련, 야간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비상급수·급식훈련 등을 진행한다.

19전비는 훈련기간 주·야간 24시간에 걸쳐 불가피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19전비 관계자는 "훈련 비행음과 관련해 인근 마을과 지역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냈으며, 추가적으로 문자메시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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