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인 명예의 전당'에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
최희석 기자(achilleus@mk.co.kr) 2023. 10. 26. 17:21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가 올해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 교수로 30년 넘게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 담당 부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 교수는 2년간 세계회계사연맹(IFAC) 회장을 지내며 우리나라의 국제 회계신인도 개선과 함께 회계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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