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박수" 이무진, 'W페스타' 감성 가득[2023 W페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무진이 독보적 감성과 가창력으로 W페스타를 물들였다.
이무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다양성: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Dive into Diversity)'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곡 '신호등'엔 떼창…관객도 무대 즐겨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무진이 독보적 감성과 가창력으로 W페스타를 물들였다.
이무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다양성: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Dive into Diversity)’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이무진은 ‘가을 타나 봐’, ‘비와 당신’, ‘잠깐 시간 될까’를 차례로 부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짙은 호소력과 감성적 가사가 어우러져 보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호등’ 무대 때는 관객이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첫 번째 싱글이자 그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이무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자작곡 ‘신호등’으로 인기를 끌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향자 "남성뿐이던 팀에 여성 받으니 새 시각…함께해야 시너지"[2023 W페스타]
- “물 차도 웃더라” 베트남 지프투어, 이전부터 아찔한 상황 있었다
- “약 했나?”…몸 꺾는 지드래곤 재조명, 팬들 이미 의심
- “여자에요? 재벌3세 맞나요?” 전청조 입 ‘꾹’…“어떤 말도 안할 것”
- "전청조 혼외자 주장, 전혀 사실 아냐"…파라다이스 측 법적 대응
- ‘승마 선수였다’던 전청조, 경마축산고 졸업생도 아니었다
- 3000원 넘어 야금야금 오르는 흰우유…'PB도 인상?' 우려감
- 중3 여학생과 사귀다 성관계한 직업군인…法 판단은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그해 오늘]
- "'W페스타'와 함께"…프로미스나인, 다채로운 무대→팬들과 호흡 [2023 W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