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빌라서 부탄가스 폭발…1명 부상
정일형 기자 2023. 10. 26. 17:20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6일 오후 1시 26분께 부천시 오정동의 한 4층 빌라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4층 베란다에서 부탄가스 폐기를 위해 구멍을 뚫어놓은 후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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