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임명

이해용 2023. 10. 2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현(58) 전 강원도의원이 임명됐다.

최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촬영 이상학]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현(58) 전 강원도의원이 임명됐다.

최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관광산업 선도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강원 관광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