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란계협회, 11월11일까지 달걀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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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7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달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두영 회장은 "물가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달걀은 국민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임을 잘 알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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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7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달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6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협회는 특란 1판(30개)에 300원 할인해 약 67만판(2000만개)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정부지원자금이 아닌 생산자들이 마련한 계란자조금을 통해 사용한다.
안두영 회장은 “물가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달걀은 국민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임을 잘 알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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