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SEDEX반도체대전 참가…기업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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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SEDEX 2023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에서 주관한 반도체대전은 메모리 반도체, 장비·부분품,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분야 320개 기업이 참가하고 6만명 이상 관련 종사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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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SEDEX 2023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에서 주관한 반도체대전은 메모리 반도체, 장비·부분품,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분야 320개 기업이 참가하고 6만명 이상 관련 종사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특별관을 운영해 전시회 참가 기업 대상으로 구미 투자환경 인프라와 지원 혜택을 설명하고 찾아가는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네트워킹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스 투어에 이어 제16회 반도체의 날행사에 참여해 반도체기업 및 협회 임원과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면서 구미 국가5산단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을 많이 접촉하고 반도체 특화단지의 지원 혜택과 투자여건을 적극 홍보해 기업들을 구미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7월20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는 수도권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 협력을 통한 공급망 안정 및 국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완성으로 구미 소재 반도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도권 반도체 제조기업의 협력기지 역할이 목표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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