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법인세는 내년 세수 하방요인‥기업 실적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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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세수 전망과 관련해 법인세는 줄고, 근로소득세는 늘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세수 전망을 묻는 질문에 "올해 기업 실적이 좋지 않아 법인세수는 내년 세수 전망 관련 하방 요인이고 임금·근로소득세·부가세 등은 상방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2024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국세수입 전망치를 367조 4천억 원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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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세수 전망과 관련해 법인세는 줄고, 근로소득세는 늘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세수 전망을 묻는 질문에 "올해 기업 실적이 좋지 않아 법인세수는 내년 세수 전망 관련 하방 요인이고 임금·근로소득세·부가세 등은 상방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2024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국세수입 전망치를 367조 4천억 원으로 예측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11월과 12월 초 국회에서 최종 전망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744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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