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충북 농식품 박람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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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역 농식품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연 수출상담회가 성황을 이뤘다.
도는 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충북 K-푸드, 충북 농식품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2023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약 135억원을 계약한 지난해 수출상담회보다 더 많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도는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더 많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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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가 지역 농식품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연 수출상담회가 성황을 이뤘다.
도는 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충북 K-푸드, 충북 농식품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2023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 식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45개사 해외바이어와 도내 76개 농식품 수출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수출 상담은 해외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1대1 대면 상담으로 진행했다. 국내 농식품 기업과 바이어가 상호 신뢰를 쌓고 수출 대상국의 품질 규정, 라벨 등도 상세히 파악하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됐다.
개막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태국의 한국 식품 전문 유통회사 지두방아시아(JIDUBANG ASIA) 임준호 대표를 충북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농식품 수입·수출 우수 기업인 싱가포르의 엘엔씨(LNC) 이종근 대표, ㈜사옹원 이상규 대표, ㈜이킴 유민 대표는 김 지사의 감사패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약 135억원을 계약한 지난해 수출상담회보다 더 많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도는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더 많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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