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밭대 등과 ‘대학 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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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선문대, 한밭대와 공동으로 '대학 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2탄) : PBL'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학 간 벽을 허무는 학사구조 개편과 교수학습 혁신이 강조되고 있어 권역 내 대학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대는 향후 다양한 혁신적 교수법(디자인싱킹, 액션러닝, 협동학습 등)의 우수사례들을 권역 내 대학들 간 공유하기 위해 시리즈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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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선문대, 한밭대와 공동으로 ‘대학 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2탄) : PBL’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학 간 벽을 허무는 학사구조 개편과 교수학습 혁신이 강조되고 있어 권역 내 대학별 혁신교수법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에 치러진 ‘워크숍 1탄 : 플립러닝’에 이어 대전대 및 권역 내 15개 대학 교원 230여 명이 참석했다.
‘문제중심 &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우수 수업사례로 본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전략 찾기!’라는 주제로 ▲대전대 오재근 교수(한의예과) ▲한밭대 김영식 교수(기계공학과) ▲선문대 박한나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계열별 전공과목에서의 PBL 운영 전략과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심재은 원장은 “협력의 기술은 미래 직업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로, 이를 위해 의사소통·설득·갈등해결·과업관리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데,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이런 역량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미래교육을 위해 대학 간 벽을 넘어 권역 대학 간 공유·협업의 장이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대는 향후 다양한 혁신적 교수법(디자인싱킹, 액션러닝, 협동학습 등)의 우수사례들을 권역 내 대학들 간 공유하기 위해 시리즈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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