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마약류 투약 유통 혐의 구속 포함 4명 송치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10. 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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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해경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마약, 향정)로 40대 A씨 1명을 구속 송치하고, 40대 B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은 추가로 A씨에게서 펜타닐 등 마약류를 공급받아 유통한 혐의를 받는 20대 C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신병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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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해경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마약, 향정)로 40대 A씨 1명을 구속 송치하고, 40대 B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 경남 진주시 일대에서 필로폰(향정)과 펜타닐(마약) 등 마약류를 공급하거나 투약한 혐의가 있다.
해경은 추가로 A씨에게서 펜타닐 등 마약류를 공급받아 유통한 혐의를 받는 20대 C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신병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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