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이어 전소연, 마약 걸그룹 루머 일축 “사실무근 법적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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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황당한 루머를 일축했다.
전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6일 뉴스엔에 "전소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6일 뉴스엔에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며 11월 1일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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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황당한 루머를 일축했다.
전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6일 뉴스엔에 "전소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은 각각 23일과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드래곤은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후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직접적인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후 이선균과 지드래곤뿐 아니라 여성 그룹 출신 혹은 현직 걸그룹 소속 연예인들이 추가로 마약 수사 선상에 올라 내사를 받고 있다는 실체 없는 루머가 온라인상에 퍼졌다. 해당 루머는 한 네티즌이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 올린 악의적인 허위 글로 인해 생성됐다. 황당한 커뮤니티발 루머에 대다수 네티즌들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을 이어 왔던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은 애꿎은 루머 피해를 입은 후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반박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6일 뉴스엔에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며 11월 1일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소연에 앞서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26일 뉴스엔에 "박선주에 대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채원과 마찬가지로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활동 중인 배우 A씨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돼 경찰이 내사 중이라는 지라시도 유포됐다. 오보까지 이뤄지자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측은 26일 "해당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른 오보다. 내사나 수사 중인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공식 발표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이 포함된 마약류 투약 사건 관련 수사 대상자는 26일 현시점 총 10인이다. 이 가운데 5명이 입건(이선균, 지드래곤, 유흥업소 종사자 2인, 마약 공급 혐의 의사 1인)됐다. 재벌 3세와 가수 연습생 출신, 작곡가 출신 등 5인은 입건 전 조사 단계다.
경찰은 "입건된 5명 중 4명은 마약류 투약, 1명은 마약류 제공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대상자들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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