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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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도서관은 26일 도서관 협력업무 중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부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년 '책바다' 서비스에 참여한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150만여권의 상호대차 이용 가능 도서를 기반으로 최근 3년간 제공률 87%를 달성해 전국 대학도서관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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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26일 도서관 협력업무 중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부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자가 찾는 자료를 해당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을 경우 협약을 맺은 타 도서관에 신청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으로, 전국 1116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2010년 '책바다' 서비스에 참여한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150만여권의 상호대차 이용 가능 도서를 기반으로 최근 3년간 제공률 87%를 달성해 전국 대학도서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종한 동산도서관장은 "재학생을 위한 대학도서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독서공간으로 다양한 독서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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