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 금지 검토

이민지 2023. 10. 2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이선균, 지드래곤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다.

10월 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과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여 중이라는 첩보를 받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지드래곤을 비롯한 이들의 마약 카르텔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선균 지드래곤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경찰이 이선균, 지드래곤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다.

10월 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과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은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비롯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과 여종업원, 의사 등을 입권했으며 가수 연습생, 작곡가, 재벌가 3세 등을 내사 중이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여 중이라는 첩보를 받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지드래곤을 비롯한 이들의 마약 카르텔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이나 해외 출국 등을 우려해 출국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