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드로잉 카페로 매출 45억원 올려

2023. 10.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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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MZ사장(오후 5시 50분)

서울 성수동에는 누구나 화가가 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쉽고 간편하게 명화나 풍경화를 뚝딱 그려낼 수 있는 곳,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이다. 친구와 함께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드로잉 카페라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권효민 대표. 미술의 벽을 허물고 편견을 없애는 데는 전문 지식보다 열정이 더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권 대표는 드로잉 카페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MZ세대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연 매출 45억원을 달성했다.

미술에서 더 나아가 음악 LP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권 대표의 성공 키워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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