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특별교부세 12억5700만원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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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특별교부세 12억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이 확보한 특교세는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사업 5억원 ▲2023년 지자체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1억 ▲어린이보호구역내 방호울타리 설치사업 3억6200만원 ▲집중안전점검 관련 보수·보강사업 2억9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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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특별교부세 12억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이 확보한 특교세는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사업 5억원 ▲2023년 지자체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1억 ▲어린이보호구역내 방호울타리 설치사업 3억6200만원 ▲집중안전점검 관련 보수·보강사업 2억9500만원 등이다.
군은 이 특교세를 투입해 스마트 횡단보도시스템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신호등 설치와 회전교차로 도로 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동성초등학교 등 15곳의 어린이보호구역 펜스 미설치 구간에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한다.
◇조병옥 음성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5~26일 주요 현안사업장 13곳을 집중 점검했다.
조 군수가 점검한 주요 현안사업장은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사업장이다.
조 군수는 이번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은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극동대·함께하는요양보호사교육원, 업무협약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함께하는요양보호사교육원(대표 이형종)과 26일 경기 고양시 교육원에서 지역사회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돌봄전문인력 교육·양성 협력, 사회봉사·현장실급·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돌봄 관련 연구를 위한 제반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함께하는요양보호사교육원은 함께하는재가복지센터를 병행 운영하는 서울·경기서북부지역 돌봄전문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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