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멤버 이민호 방출…"꾸준히 훈련해 재기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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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관계자는 오늘(26일) "이민호 등 일부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 지명 선수로 NC에 입단한 이민호는 이후 NC에서만 선수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은 군 복무로 시간을 보냈고, 올해엔 부상 여파로 1군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이민호는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라며 "꾸준히 훈련하며 재기를 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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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우완 투수 이민호가 무적 선수가 됐습니다.
NC 관계자는 오늘(26일) "이민호 등 일부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 지명 선수로 NC에 입단한 이민호는 이후 NC에서만 선수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는 2016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9승을 올렸고 2018시즌엔 5승 4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68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2019시즌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등판 경기가 줄었습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은 군 복무로 시간을 보냈고, 올해엔 부상 여파로 1군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이민호는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라며 "꾸준히 훈련하며 재기를 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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