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장학재단, 소상공인 자녀 등 124명에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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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장학재단은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올해 하반기 장학생과 학부모, 재단 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46명, 희망 대학생 장학생 78명 등 총 124명으로 장학금 총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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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장학재단은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올해 하반기 장학생과 학부모, 재단 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46명, 희망 대학생 장학생 78명 등 총 124명으로 장학금 총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399명의 장학생에게 41억4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성적 우수 장학생 52명에게 2억50만원,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50명에게 1억원, 희망 대학생 장학생 100명에게 1억원, 해외 어학연수 장학생 40명에게 1억4600만원 등 모두 242명에게 5억46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장학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여건을 반영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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