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1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유치원유아모집

육종천 기자 2023. 10.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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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충북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 통해 2024학년도 유아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4학년도 접수는 △대국민서비스 개통당일(11월 1일)부터 우선모집 접수가능 △현장과 온라인 간 교차지원가능 △PC와 모바일 접수등록시간 동일운영 △학부모 신청시 관심 유치원의 결원정보, 추가모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알림서비스 신규제공 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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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입학신청은 '처음학교로'
사진=충북도교육청 전경

[충북]충북교육청은 충북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 통해 2024학년도 유아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정보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 입학신청은 국공사립에 관계없이 최대 3개 유치원접수 가능하며 선발은 자동추첨으로 한다.

우선모집일정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로 법정저소득층자녀, 국가보훈대상자자녀, 북한이탈주민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모집 일정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우선모집에서 탈락한 유아와 우선모집대상이 아닌 유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일반모집의 경우 본 접수기간에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들은 16일에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만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하지 않는다.

특히 2024학년도 접수는 △대국민서비스 개통당일(11월 1일)부터 우선모집 접수가능 △현장과 온라인 간 교차지원가능 △PC와 모바일 접수등록시간 동일운영 △학부모 신청시 관심 유치원의 결원정보, 추가모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알림서비스 신규제공 등을 개선했다.

2024학년도 유아모집선발계획 공고 및 사용자안내서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숙희 도 유초등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공정하고 투명한 유아모집선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유치원 입학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희망 유치원의 모집안내와 유아모집일정을 사전에 확인 후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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