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4세 맞나...'아찔' 하의 실종 패션으로 '좌중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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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4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빨간 니트를 입은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엄정화는 마치 사연이 있는 여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사진에 한껏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엄정화는 완벽한 각선미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 54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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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4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빨간 니트를 입은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흰 배경과 흰 소파, 그리고 흰 피부와 대비되는 강렬한 빨간색 의상은 엄정화의 고혹미를 배가 시켰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엄정화는 마치 사연이 있는 여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사진에 한껏 몰입하게 만든다. 특별한 장치 없이도 시선을 장악하는 듯한 모습은 '역시 엄정화'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특히 엄정화는 완벽한 각선미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 54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섹시해요 언니", "사진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라는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기자로 데뷔한 엄정화는 수많은 여가수의 롤 모델이 될 정도로 한국의 마돈나라고도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배반의 장미', 'Poison', '몰라', 'Festival' 그리고 'DISCO'까지 여전히 사랑받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엄정화는 배우로도 인정을 받았다. 2003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분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그는 이후 '댄싱퀸', '오케이 마담'에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방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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