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성료, 신흥초-외산중-세광고 우승 차지

박연준 기자 2023. 10. 2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26일(목) 각 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내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9개팀, 고등학교 7개팀이 참가했다.

올해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을 비롯해,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등 학생야구 인프라 확대에 노력해 온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ㅣ한화 이글스
제공ㅣ한화 이글스
제공ㅣ한화 이글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26일(목) 각 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내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9개팀, 고등학교 7개팀이 참가했다.

신흥초와 유천초가 결승에서 맞붙은 초등부에서는 신흥초가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세광중을 4대 3으로 물리친 외산중이 우승을 거뒀다.

고등부는 세광고와 대전제일고가 만난 결승에서 세광고가 5대 4로 승리하며 우승기를 차지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물론 전 참가학교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올해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을 비롯해,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등 학생야구 인프라 확대에 노력해 온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