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에너지 취약계층 등유바우처 사업 추진, 세대당 31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등유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용 등유 구입비 지원을 위한 '2023년 등유바우처 사업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접수 받는다.
단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을 받는 세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등유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용 등유 구입비 지원을 위한 '2023년 등유바우처 사업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이다.
단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을 받는 세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세대는 실물카드로 11월 6일부터 세대당 31만 원을 지원받는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