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북경찰, 맘 편한 길 안심통학로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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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맘 편한 길' 안심통학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맘 편한 길은 엄마(Mom)의 마음과 등교 학생의 마음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사업은 영송여고 일대 통학로를 안전한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학로 일대 방범 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 조도 개선 등을 실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가족 대상으로 '보훈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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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맘 편한 길' 안심통학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맘 편한 길은 엄마(Mom)의 마음과 등교 학생의 마음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사업은 영송여고 일대 통학로를 안전한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학로 일대 방범 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 조도 개선 등을 실시했다.
◇보훈청, 보훈가족 효 나들이 행사 실시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가족 대상으로 '보훈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가복지대상자 노인 등 90여명은 경북 포항시 포항함 체험관을 방문해 함정 역사 청취와 바다 나들이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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