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구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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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시책사업' 중 '맞춤형 골목 경제활성화 분야'에서 부산의 대표 먹거리 상권인 동래 명륜1번가 상권이 선정돼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동래구는 골목 경제공동체를 구성해 명륜1번가 상권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디자인 개발, 골목 디자인 시설물 설치, 테마 골목길 정비 등의 지역상권 특화를 위한 골목상권 브랜딩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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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시책사업' 중 '맞춤형 골목 경제활성화 분야'에서 부산의 대표 먹거리 상권인 동래 명륜1번가 상권이 선정돼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동래구는 골목 경제공동체를 구성해 명륜1번가 상권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디자인 개발, 골목 디자인 시설물 설치, 테마 골목길 정비 등의 지역상권 특화를 위한 골목상권 브랜딩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골목상권 거점 조성을 위한 맞춤형 홍보 마케팅, 동래야행, 상인 역량강화 교육 등을 중점 추진 할 구상이다.
◇부산진구, 초읍 어린이대공원에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 조성
부산 부산진구는 초읍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15분 도시 갈맷길 버스킹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만남의 광장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밝고 화사한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하여 폭넓은 연령층의 방문객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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