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와 결혼 전부터 팔불출 인증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움”

이하나 2023. 10.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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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여자친구인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 후 천둥은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절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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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여자친구인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천둥은 지난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네 이름처럼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둥은 턱시도를, 미미는 검은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같은 두 사람의 외모가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커플”, “미미언니 너무 예뻐요”, “스위트 커플” 등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을 축복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히며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 후 천둥은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절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미미도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절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제게 많은 힘이 돼 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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