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K-푸드 특별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10. 2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6일 막을 올렸다.

전북도는 오는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연다.

국내 기업전은 식품기업을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도농업기술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참여한다.

또 케이 푸드 특별전, 푸드테크 연구개발 상품전, 글로벌 식품트렌드, 전북도식품명인대전 등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서 진행
26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찾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6일 막을 올렸다.

전북도는 오는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연다.

올해는 '발효, 케이(K)-푸드의 미래'란 표어로 국내·외 20개국이 참여한다. 420개를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 판매장은 글로벌농생명관,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상생식품관으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전은 식품기업을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도농업기술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참여한다.

해외 기업전은 미국, 이탈리아, 호주, 그리스, 조지아, 베트남, 인도, 일본 등이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 케이 푸드 특별전, 푸드테크 연구개발 상품전, 글로벌 식품트렌드, 전북도식품명인대전 등이 마련된다.

최근 경향을 반영한 혼술상회, 청년식품상회, 아재포차도 운영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세계적으로 케이 푸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전북이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끌어 갈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