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저우 17호 발사 성공..."우주정거장 임무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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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선저우(神舟) 17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선저우 17호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11시 13분, 깐수성 주취안 위성발사 센터에서 (창정2호F 야오17)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선저우 17호에 탑승한 우주인 3명은 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도킹한 뒤 기존 비행사들과 임무를 교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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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선저우(神舟) 17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선저우 17호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11시 13분, 깐수성 주취안 위성발사 센터에서 (창정2호F 야오17)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선저우 17호에 탑승한 우주인 3명은 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도킹한 뒤 기존 비행사들과 임무를 교대합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번 우주비행사들의 평균 연령이 만 38세로 역대 가장 젊다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우주 과학 실험이나 우주정거장 유지·보수 임무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월 말 톈궁에 도착한 선저우 16호 비행사 3명은 오는 31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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