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 28일 개막

조영준 기자 2023. 10.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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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하여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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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하여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와 혼성계주가 진행된다.

이번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100여명 이상의 초등학생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빙상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 지방에서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선수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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