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헬스케어에 500억 자금 수혈 "지배력 유지"

박미선 기자 2023. 10. 2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지주가 롯데헬스케어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롯데헬스케어가 추진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할 때 초기 자본금 700억원을 출자한 만큼, 롯데지주의 롯데헬스케어 총 출자액은 12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롯데지주 측은 "롯데헬스케어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출자 목적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롯데지주 CI.2023.09.15.(사진=롯데지주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지주가 롯데헬스케어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롯데헬스케어가 추진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5000만주로, 출자금액은 500억원이다.

롯데지주는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할 때 초기 자본금 700억원을 출자한 만큼, 롯데지주의 롯데헬스케어 총 출자액은 12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롯데지주 측은 "롯데헬스케어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출자 목적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