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전북도의원 '새만금 SOC 정상화 촉구'…서울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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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전북도의원(임실)이 전주에서 서울까지 달리며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 정상화를 촉구한다.
박 의원은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에서 시작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천안, 평택, 수원을 거쳐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새만금 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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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전북도의원(임실)이 전주에서 서울까지 달리며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 정상화를 촉구한다.
박 의원은 26일 오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한 공약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정부에 새만금과 전북의 운명을 맡겨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회까지 뛰고 걸으며 새만금 SOC 삭감의 부당함을 알리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에서 시작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천안, 평택, 수원을 거쳐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새만금 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 의원이 13일간 이동할 거리는 280㎞에 달한다.
일부 구간에서는 동료 도의원도 함께 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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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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