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성공신화 쓰며 7개월 대장정 막 내리는 '정원'의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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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치 800만 명을 훌쩍 뛰어 넘어 1000만 명에 육박한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국제행사의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박람회가 공식적으로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국민 6명이 1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공신화를 쓴 이번 박람회를 아직 관람하지 못했거나, 또 한 번 황홀한 정원 속으로 빠져 들고 싶다면 이 기회를 살릴 것도 좋을 듯 하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을 정원과 습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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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육박 11월 1~5일 무료
그 감동 그대로 대국민 감사이벤트
목표 수치 800만 명을 훌쩍 뛰어 넘어 1000만 명에 육박한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국제행사의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박람회가 공식적으로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국민 6명이 1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공신화를 쓴 이번 박람회를 아직 관람하지 못했거나, 또 한 번 황홀한 정원 속으로 빠져 들고 싶다면 이 기회를 살릴 것도 좋을 듯 하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31일) 후 5일 간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그동안 박람회를 찾아준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11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조직위는 1000만 명의 육박한 관람객이 찾았음에도 개장 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을 위해 억만 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차 및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지만,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는 정상 운영하며, 행사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감사 행사 이후 11월 6일부터 정비를 위해 내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에 돌입하게 되고,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하게 된다. 재개장 시기는 확정되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을 정원과 습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습지에서는 11월 4·5일 순천만갈대축제가 진행된다.
순천=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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